부광약품 “국내외 IR 활동 강화할 것”
부광약품 “국내외 IR 활동 강화할 것”
  • 이순호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3.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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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부광약품은 21일, 유희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IR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에서 순조로이 진행중인 글로벌 신약 임상들과 외형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더 잘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회사는 수년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수출을 꾀하는 등 매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해 왔으며, 국내외 신약관련 펀드 및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수익원의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해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알리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대표이사 직속 IR팀을 신설하고 관련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기관투자자 대상 1:1 미팅, 증권사 주최 코퍼릿데이 참석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존 반기마다 대표이사가 직접 R&D 및 경영 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해오던 기업설명회를 강화해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개최하여 기관투자자들뿐 아니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의 경영 현황 등을 더욱 잘 알리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해외 각국의 투자자들 대상으로 해외IR 활동을 강화해 회사의 비전과 R&D 경쟁력을 소개하고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하반기에 미국에서 로드쇼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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