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0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국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건협 동부지부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와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특수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체크 할 수 있는 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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