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이용민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한방난임사업 및 한의약 육성 조례안 통과 규탄’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용민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이용민 후보는 서울시 소속 자치구인 성북구에서 최초로 시행한 한방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규탄하고 한방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한 한의약 육성 조례안 파기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혈세를 낭비하는 지자체의 무분별한 선심성 한방 지원 사업과 한의약 육성 조례를 당장 파기하라”라며 “회장 선거 공약대로 근거 없는 한방 의료를 저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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