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14일 양산에서 해당 지역 소재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 양산에 이어 원거리 지역 심사위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창원(22일), 진주(28일)에서도 지역별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기능과 역할 ▲건강보험 정책 환경변화와 2018년도 창원지원 사업 추진방향 ▲심사위원 상호간 소통의 시간 등을 진행했고, 심사의 전문성·투명성·일관성 향상을 위한 심사위원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박인범 창원지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심사위원들이 의약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및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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