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365mc가 대전에 최대규모의 지방흡입병원을 개원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만치료의 전초기지로 나선다.
365mc는 13일 대전 서구 지방이 타워에서 글로벌365mc병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제비만치료의 선도병원으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병원은 10년 전 개원한 대전지점이 병원으로 승격된 것으로 12개 층에 30개의 회복 병상과 3개의 람스전용 시술실 등을 갖췄다.
병원측 관계자는 지방흡입 교육센터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하고 해외 의료진을 교육할 예정이며, 인공지능지방흡입연구소를 설립해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 system)의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365mc병원 이선호 원장은 “우리 병원의 목표는 전세계 지방흡입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수술, 지금보다 더 고품질의 수술 결과를 선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지방흡입 병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계 최고의 지방흡입 시스템을 창조해 이를 기반으로 전세계 의료진을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