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의사들 휴메딕스 제2공장 방문
中의사들 휴메딕스 제2공장 방문
  • 이순호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3.09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는 지난달 26일 중국 파트너인 베이징 인터림스사(社) 관계자 및 중국 의료진 80여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이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휴메딕스 제 2공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중국 베이징 및 충칭 지역 현지 유통을 담당하는 ‘베이징 인터림스’의 유통 관계자 및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8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필러 및 관절염 치료제 생산 시설인 프리필드형 충전라인을 포함해 cGMP급 수준의 설비가 도입된 휴메딕스 제 2공장 전반을 둘러보았다.

▲ 중국 베이징 인터림스 관계자 및 중국 의료진 80여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이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휴메딕스 제 2공장을 찾았다.

휴메딕스 제 2공장은 지난해 4월 준공을 승인받았고, 생산 시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GMP 적합 인증 취득을 완료해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휴메딕스는 제 2공장 준공으로 생산성이 제 1공장 단일 생산 대비 약 4배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중국 필러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엘라비에’의 품질 검증과 함께, 곧 중국 시장에 출시할 ‘엘라비에-L’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 제고를 위해 이번 탐방을 준비했다”며 “인터림스와 의료진 모두, 휴메딕스의 관절염 치료제 및 코스메슈티컬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보여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