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건국대학교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과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2월28일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광진구의사회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공로패와 광진구의사회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은 지역사회 의료 네트워크 협력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광진구의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진료 업무지원과 회무수행에 적극 협력해 광진구의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준 센터장은 “선진 의료의 개척과 협력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거미 팀장은 “이번 감사패는 광진구의사회에서의 최초 시상으로 진료협력센터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지역 의료기관에 방문해 기관장과 원무 행정 담당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의료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