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6일 지하강당에서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수원지원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주요내용은 ▲청탁금지법 관련사항 공유 ▲청렴 결의문 낭독 등이다.
수원지원은 소통 활성화, bottom-up(상향식) 방식의 청렴 개선 의견 수렴 및 결정 등을 위해 실무직원 대표로 구성한 ‘청렴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5일 ‘kick-off meeting’을 가진 바 있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심평원 청렴도 향상의 일등공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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