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하나제약은 2018년 2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윤하씨를 선임했다.
이윤하 신임 사장은 1985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일양약품과 CJ제일제당, 한미약품을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들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종근당 개발본부장, 그리고 최근까지 서울제약의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이윤하 사장을 영입한 하나제약은 이윤하 사장 체제로 2018년 하반기 기업 상장 및 전향적 연구프로젝트, 국가연구사업에 참여 및 투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하나제약은 3월1일자로 총괄팀장 윤홍주 부장대우를 관리본부장 이사로 승진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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