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은 서울시 동대문구의사회가 27일 동대문구 웨딩헤너스에서 개최한 제 59차 정기총회에서 2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15년 전 3월에 동대문구의사회 신입회원 회원식에 참석했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며 “그간 진료만큼 의사협회 활동을 열심했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고 회장이라는 직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간 쌓아온 다양한 의사회 활동 경험을 통해 동대문구의사회가 의사협회에도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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