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2일 의학관 A동에서 해외 의료 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2017 동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봉사단은 총 53명으로 캄보디아와 베트남, 2개국에서 약 2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보건의료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6일 창립 20주년 기념 국내세미나와 기념식(여의도 CCMM빌딩)과 2월 27일 국제세미나(여의도 CCMM빌딩)에서 ‘보건의료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 28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의료기관내 갑질과 인권유린 근절 △시간외근무 줄이기와 공짜노동 없애기 △의료기관평가인증기간 인력과 업무 유지 △야간·교대근무제 개선 △실노동시간 단축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을 중심으로 한 노동존중일터 만들기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대한재활병원협회는 22일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복기 재활 수가체계에 대한 연구용역을 포함한 2018년도 예산 2억6328만원을 확정했다. 또 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우봉식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는 27일 오후3시 병원 3층 중강당에서 신경근육계 희귀질환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걷는 것은 물론 사지마비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호흡근육 약화로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 생명까지 위협받던 환우 2018학년도 대학 신입생 및 졸업생 14명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주제는 ‘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다.
▲한국희귀질환재단은 2018년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제3회 한국희귀질환 포럼 - 희귀질환 아동의 학교 생활적응과 부모 및 관계자들을 위한 유전상담 강좌’를 28일 오후2시 서울시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원전해체와 방사선의학 심포지엄’이 28일 오후2시30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산광역시 김기영 경제부시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이종호 기술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원전해체와 방사선의학 관련 전문가 80여명이 참가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