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2월 21~22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85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연다.
총회 개회식은 21일 오후 1시에 진행되고 정관계 인사와 전국 대의원,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경에는 2018~2019년 2년 동안 간호계를 이끌어갈 제37대 신임 회장과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2017년도 사업시행결과 및 결산보고와 함께 지부 및 산하단체의 사업보고도 이뤄진다.
선거결과는 21일 오후 6시쯤 발표될 예정이며 선거에서 회장은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선출하게 된다.
둘째 날인 22일은 2018년도 사업계획(안), 예산(안), 정관 개정(안) 검토와 함께 올해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대표자회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