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설 연휴 기간인 12~17일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국립의대(총장 마다지모브 마다민 무미노비치)의 초청으로 현지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된 동산의료원 남성일 교수(이비인후과)는 환자 진료, 중이염 수술 시연과 특강을 통해 현지 의대생들과 다양한 지견을 나누고 메디시티 대구의 선진의료 기술을 전수한다.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는 13일 서울 스카이파크킹스타운에서 호스피스 전문기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호스피스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각 기관의 사업 담당자 등 관계자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2일 광진구, 6일 성동구와 중랑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진단검사비 지원을 약속했다. 쌀과 진단검사비 지원금은 병원 바자회 수익금과 건국대병원 교직원 기부금 등으로 마련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4일 SRT 수서역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해주는 ‘설날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여행용 응급처치 키트도 제공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김록권 상근부회장 등 일행은 14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3개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 의료진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