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9일 평창 동계올림픽 연계 고양시 의료관광 홍보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일산병원 의료진은 각국의 선수들과 방문객에게 혈압, 혈당체크를 비롯한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검진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일산병원의 진료시스템과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소개가 담긴 동영상울 상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일 올해 1700여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분야별 선발인원은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고유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신규직원 1000여명, 청년인턴사원 700여명이다. 채용일정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3월·9월에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12일부터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병·의원, 종합병원에서 의뢰한 중증 및 희귀 질환자, 진단이나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15분간 진료해 병력, 투약, 선행 검사결과 등에 대한 심층적인 전문의 진료를 진행한다. 동산병원은 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신장내과, 혈액종양내과 등 4개 진료과목에서 시행한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2일 청주상당노인복지관과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를 방문, 설 연휴 대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한솔병원은 28일 오후 4시 병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 치핵 궁금증 풀기’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대장항문외과 이정은 진료과장이 △치핵이란? △치핵의 종류 △치핵의 오해와 진실 △치핵의 증상 △치핵의 원인 △치핵의 치료 △치핵의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