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보건복지부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치매 연구개발 사업 기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의과대학 김기웅 교수가 사업기획안을 발표하고, 5일에는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인 서유헌 교수, 6일에는 이명철 과학기술한림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패널 토의 및 현장 참석자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와 과기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기획안을 보완, 오는 4월경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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