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 커미티(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번째 활동으로 ‘김포시 소년소녀 가장 대상 자전거 나눔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첫 행사는 금년 새롭게 입사한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 103기 신입사원 40여명과 김포지역 소년소녀가장 30여명이 김포시 효원연수문화센터에 모여 함께 자전거를 조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자전거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화약품은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2017년 발매한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인도네시아 자바섬 가뭄피해 다발 지역의 식수 공급시설 건립과 위생교육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현지 총 3개 마을 7500여 명의 주민들이 수혜를 받게 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에 소속 회원사들과 컨소시엄으로 공모한다. 이번 컨소시엄 면적은 총 3만평이다. 민간주도 바이오 클러스터로는 최대 규모다. 컨소시엄 공모에 공동 참여하은 총 10곳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국 제약사가 국내 제약사에 제제기술을 이전한 재심사 대상 의약품과 희귀의약품 등에 대해서는 국내 제조시설 없이도 위탁제조판매업 신고로 해당 품목을 허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 중 위탁제조판매업 신고 대상 확대 ▲‘임상시험’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의 실시기준, 준수사항 등을 통합관리 ▲의약외품 표시·재사항 강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