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단신] 휴온스 ‘더마샤인 밸런스’ 호주 공급 계약 등
[산업계 단신] 휴온스 ‘더마샤인 밸런스’ 호주 공급 계약 등
  • 김은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1.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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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17일 경기도 판교 휴온스 본사에서 호주 Brand New Cosmetics(BNC)와 의료장비인 ‘더마샤인 밸런스’의 호주 시장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더마샤인 밸런스는 히알루론산 ‘엘라비에 밸런스’를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을 통해 얼굴 전체에 주입해주는 의료장비다.

▲ 휴온스(왼쪽)와 호주 BNC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휴온스 판교 본사에서 ‘더마샤인 밸런스’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26일 웹툰 작가 ‘서나래’, ‘자까’와 함께 네이버 웹툰 페이지를 통해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웹툰을 공개했다. 총 8회에 걸쳐 약 2달간 연재되는 둘코락스 웹툰은 작가의 대표작에서 설정과 캐릭터를 가져와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는 스핀오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가들이 일상생활의 변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변비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투약법을 제시하는 등 변비 관련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브랜드 웹툰

▲오스코텍은 지난해 12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SKI-O-703’의 임상2a임상시험계획서를 FDA에 제출 완료한데 이어, 2018년 상반기 중에 다양한 자가면역 희귀질환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의 췌장, 위장관 또는 폐 기원의 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로 허가 받은 ‘아피니토’(에베로리무스)가 1월부터 단독 요법 투여 대상에 대한 건강 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 적용된다. 확대된 기준은 위장관·폐 기원의 절제불가능하고, 분화가 좋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경내분비종양으로서 비기능적이고 영상학적인 질병 진행이 확인된 경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7종의 의료제품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분야별로 제‧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의약품 27종 △바이오의약품 9종 △한약(생약)제제 5종 △의약외품 2종 △화장품 4종 △의료기기 20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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