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종근당건강은 29일 슈퍼푸드 전문 브랜드 ‘어스투어스’의 신제품 ‘퀴노아’ 3종을 선보였다.
종근당건강이 이번에 출시한 퀴노아 3종은 페루에서 자란 퀴노아만을 엄선해 담았으며, 영국소매업협회의 식품안전 최고등급인 AA를 받은 제품만을 제공받아 판매한다.
퀴노아 3종은 각각 맛과 식감과 달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가능하다. 블랙 퀴노아는 맛이 달아 생식 그대로 씹어 섭취하기 좋으며, 레드 퀴노아는 식감이 쫄깃하고 익히거나 조리 후에도 모양이 파괴되지 않아 영양밥, 튀김 요리에 적합하다. 화이트 퀴노아는 샐러드, 리소토 등 다양한 요리에 어울린다.
이 제품은 한 박스에 120g 제품 8봉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랙 퀴노아 4봉, 레드 퀴노아와 화이트 퀴노아 각 2봉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퀴노아는 고대 잉카인들에게 곡물의 어머니, 신의 선물 등으로 불릴 정도로 양질의 영양성분을 갖춘 완전식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어스투어스 퀴노아 3종이 현대인들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퀴노아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쌀, 보리, 밀 등 다른 곡류와 달리 나트륨이 거의 없다. 심혈관계 질병 예방, 간세포 재생,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베타인의 함유량이 미국 농무성에 등록된 식품 중에서 가장 높으며 칼륨과 비타민E의 함유량도 높다. 또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으며 포만감이 높고 소화 촉진 효과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