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최근 사보 ‘건강의 벗’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난 1969년 창간된 건강의 벗은 창간 이래로 매월 15만부를 보건소와 각급 학교 보건실, 개인독자, 농촌 등 정보 소외 지역의 보건지소 등에 무료 우송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인 특이적 위암 치료제 스크리닝’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하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등 관련단체에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한국인 특이적 위암치료제 스크리닝 필요성·유용성 △한국인에 맞는 위암치료제 스크리닝 방법 등이다.
▲한국약제학회는 24~25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대덕 교수와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전반적인 학회운영사항을 비롯해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 한일 젊은 과학자 심포지엄, 제제기술세미나, 제제기술워크샵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월5일 ‘경제적 이익제공 지출보고서 작성 법령교육 및 지출보고서 작성 시스템’(Fair Pay MeD)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청대상은 지난해 교육․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업체를 우선적으로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Fair Pay MeD의 장점은 △지출보고서 양식에 맞추어 작성 △근거 자료 보관 △기록된 내용의 일치 여부 △지출보고서 작성 담당자의 인사이동, 결원 등으로 인한 리스크 대비 △축적된 지출보고 자료 활용·분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