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의협, 오송 부지 매입 협약식 체결 등
[의료계 단신] 의협, 오송 부지 매입 협약식 체결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1.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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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17일 충북 오송바이오밸리 부지 매입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열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의협이 오송 제2회관 건립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와의 투자협약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6600㎡부지(연면적 2640㎡)에 2018∼2020년 의료정책연구소 및 의료기기교육센터 등을 운영하는 것이다.

▲의협은 31일 종합학술대회 발전방안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협회 정관 개정 등으로 기존 3년 1회 개최하던 종합학술대회가 ‘협회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됨에 따라 형태를 비롯해 주기, 규모,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은 셀리턴과 23일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병원은 2월7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담도암과 담낭암, 담석에 대해 다루는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

▲연세의료원은 23일 오후 행정안전부·현대차정몽구재단과 ‘재난대응 의료안전망사업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 출범한 이 사업단은 최근 1단계 사업을 종료했고, 이번 협약은 새로 시작할 2단계 사업에 대한 것이다.

▲국립암센터는 23일 인도네시아 다르마이스 국립암센터와 센터 첨단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암센터 연구소는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암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인력교류, 연구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구자현 교수는 최근 엘스비어를 통해 출판된 방광암 국제 교과서 ‘블래더캔서’의 편집을 맡았다. 책의 집필에는 국내·외 의사 67명이 참여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한국 의사가 방광암 국제 교과서 편집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2월2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Evolving Paradigms for Future Medicine’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디자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이슈를 다룬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우선희, 김대희 교수는 지난해 의료지도를 통해 구급대원과 함께 생명회복에 기여하는 등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인천광역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서 참가국 선수들을 위해 물리치료 봉사를 나선다. 대회 기간 동안 자원봉사(의료통역·행정) 및 단기인력(물리치료 베뉴서비스)지원을 위해 120여명의 물리치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4일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공공의료체계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라매병원은 19일 서울의대생 멘토 3명과 신성초등학교 15명이 서울의대교수와 함께 심폐소생술 실습, 병원 약국 견학 및 실습, 키 성장 건강강의, 게임중독 가상현실치료 등 견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경희대한방병원은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가 SCI(E)급 국제저널인 BMC보완대체의학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장바이오학회는 2월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지정병원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5일 ‘올림픽 의료지원단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평창올림픽 현장 의료지원을 시작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5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8년도 제45회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4일 발표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24일 오후 4시30분 대강당에서 ‘제1회 환자경험증진의 날’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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