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8년도 제82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2일 발표했다.

제82회 의사 국가시험은 지난 1월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시행됐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373명의 응시자 중 3204명이 합격해 9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합격은 360점 만점에 336점(93.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안나 씨가 차지했다.

제82회 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합격자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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