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JW중외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위한 TF(Task Force)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오는 5월까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부 심사, 이사회 승인을 거쳐 ISO 37001 인증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공동 자율준수관리자인 JW중외제약 한성권 대표이사와 이세찬 상무를 비롯해 CP, 감사, 대관, 영업, 구매, 인사, 회계 등의 부문에서 ISO 37001 내부 심사원으로 선발된 직원 10명이 참석했다.

내부 심사원들은 JW중외제약의 ‘부패방지방침’을 기반으로 뇌물수수 등의 불법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문별 리스크를 사전에 분석하고, 임직원 대상 교육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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