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동국제약은 입병 치료 일반의약품 ‘오라메디’의 바이럴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입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순간을 표현한 이번 영상은 ‘떡볶이편’, ‘커플편’ 2편으로 제작됐으며, 오라메디 브랜드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떡볶이편에서는 한 여성이 떡볶이를 주문해 먹는 장면이 나타나고, 떡볶이를 먹는 순간 화들짝 놀란다. 뒤이어 ‘#입병지옥ㅠㅠ #오라천국’이라는 자막과 멘트가 이어지고 ‘오라걸’이 등장해 ‘오라~오라~오라~오라~입병엔 오라~’라는 ‘오라송’을 부른다.
커플편 영상에서는 다정하게 앉아있는 남녀 커플이 서로를 바라보며, 첫 키스를 하는 상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남자는 갑자기 고개를 떨구면서 ‘미안하다 입병이다’라는 성우의 나레이션과 함께 상상에서 깨어난다. 남성이 구내염이 있음을 고백하자 어디선가 오라걸이 나타나 오라송을 부른다.
오라메디는 타액이 많은 입 안에 사용할 수 있게 특수기제가 함유돼 유효 성분이 구강 내에 지속적으로 부착되어 약효를 나타내고, 염증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