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14일 전남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6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단체·대학·개인 등을 포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업계 최초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는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5년부터 3년간 실시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연차사업 실적을 최종 평가해서 ‘2017년 약물감시 공로자’를 선정하고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상 대상은 △최종 실적 우수기관(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중앙대병원, 부산대병원, 한양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충실도 및 부작용 상담 우수기관(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부작용 보고 우수기관(대한약사회) △지역보고 우수자(가천길병원 이혜지, 을지병원 이병훈, 청주의료원 박희진, 도봉구보건소 김순희, 일번약국 황해평) 등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4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의 개점 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노피의 ‘초록산타’는 신체적 아픔을 겪는 만성·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사노피는 2011년 초록산타 매장을 기증했다. 초록산타 매장은 2011년 오픈 이후 매장 매출기반으로 조성되는 매장의 수익금 약 2억3000만원을 만성·희귀난치성질환 대상 정서지원 사업에 지원했다. 2004년부터 진행한 초록산타 수혜자수는 3145명이다.
▲대웅제약은 14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 6회 대웅 웅비회 송년의 밤’을 열었다.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연례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유한양행 한오수 노조위원장은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동 CCMM빌딩에서 ‘2017년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자 정부포상’ 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