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9~10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전국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동화 더마톨로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인트린직 아이비 스팟 세럼의 출시를 앞두고 '가려움증 약물치료를 보조할 수 있는 크라이오심-1(Cryosim-1)’라는 주제로 열렸다.
크라이오심-1의 특허권자인 에드워드 티 웨이 UC 버클리 명예교수는 크라이오심-1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한림대의과대학 김혜원 피부과 교수는 인트린직 아이비 스팟 세럼이 임상 연구를 통해 다양한 피부질환에서 나타나는 가려움증 및 이로 인한 일상생활의 장애 등이 호전됨을 발표했다. 또 중앙대 의과대학 서성준 피부과 교수가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피부 장벽 타이트 정션’ 에 대해 강의했으며, 경북대 의과대학 이원주 피부과 교수가 ‘가려움증의 개론’을, 김혜성 가톨릭대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가 ‘가려움증의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4일 여성가족부‘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CJ헬스케어는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및 장려상 각 2개씩 총 5개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손지명씨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보령제약이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피터소아청소년과의원 곽재혁 원장의 작품 ‘처방전’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20편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심사를 맡아 총 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는 5일 ‘2017 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휴메딕스는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전년대비 고용증가율이 41% 가량 상승한 점, 복리후생 제도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바이오협회는 13일, 북경생물기술·신의약산업촉진센터(BPBC)와 한·중 바이오산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양국 바이오 분야 지식교류, 시장 조사, 정책 결정, 공동 전시회 및 워크샵 운영, 투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 이다. 의료 분야는 물론 식품, 농업, 바이오 에너지, 친환경 분야 등 전체 바이오산업이 대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시 국제공통기술문서(CTD)로 제출하는 경우 첨가제 항목 작성에 필요한 개정 사항을 담은 ‘의약품 품목허가(신고) 신청 시 첨가제 고려사항 가이드라인’을 개정·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원료약품 중 첨가제 배합목적 별 정의와 표준용어 제시 △첨가제 기능에 대한 특성 기술방법 △첨가제 및 완제의약품 관리 △항산화제, 보존제 등 첨가제의 시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