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12일(화) 서울 LW컨벤션에서 코호트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만성감염질환의 예방 및 치료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7 만성감염질환코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은 13일 서울에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제4회 공공의료포럼’을 개최한다.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전문가, 공무원 등 약 350명이 참여한다. 공공의료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22개소) 및 유공자(38명)대상 장관표창도 진행된다.
▲복지부는 13일 12시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제13회 응급의료 전진대회’를 연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47명을 표창하고, 가족들을 초청해 격려한다. 또 심폐소생술 우수사례자 등 2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한다.
▲국립암센터는 11일 태건상사로부터 저소득층 암 환자 및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태건상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건설용 전기자재 제조업체로 고양시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전체 직원의 40% 이상이 장애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근로자가 차별 없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과 조직문화를 갖춰 올해 장애인고용촉진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은 2018년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관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창립기념 슬로건을 29일까지 공모한다. 우수상 1점과 우수상 1점을 각각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은 11일 원내 지하 1층 핵의학과에서 PET/CT 개소식을 개최했다. 건국대병원은 지난달 20일 국내 처음 피복선량은 낮추고 진단 화질은 높인 ‘Philips Ingenuity TF 128 PET/CT’를 도입한 바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의 일산사료전시관(영빈관)이 지난 12월 6일 ‘원주 기독교 의료 선교 사택’으로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701호에 등재됐다. 일산사료전시관은 원주 기독교 초기 선교를 위해 1918년에 건축된 주택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산하 LPN중앙봉사단은 내년 2월 개최될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자원봉사단을 모집하고 지난 10일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경희의료원은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 인증은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적합여부를 심사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13일 오후 3시부터 원주의과대학 진리관 102호 강의실에서 ‘제3회 이비인후과 난청재활교실’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난청은 난치가 아니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난청재활교실은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온 행사로 올해로 3번째 개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대구시와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주관으로 12일 오후 3시 ‘시네마테라피(영화와 함께하는 건강강좌)’ 행사를 개최했다. 심각한 강박증에 걸린 구두쇠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프랑스 영화, ‘페니핀처’를 상영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정철호 교수와 송효정 영화평론가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강박증 등의 정신질환과 프랑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