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7일 서울시 마포구의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열린 ‘장기근속·명예퇴임 위탁모 시상식 및 미국 홀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 위탁모들의 노고를 기리고 비타민 등 의약품 기증과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개발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글로벌 싱어즈’는 축하 공연에서 ‘Praise His Holy Name’을 부르는 등의 공연을 펼쳤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의약품 개발을 총괄하는 정원태 전무는 “아이들을 위하는 위탁모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들의 정신처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의약품을 만들어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에서 ‘녹우회(綠友會) 제26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현직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약 240명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7일, 성동구에 위치한 수제디저트공방 ‘아이케이크유’에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디저트 메이킹’ 원데이 클래스의 일환으로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11일 중국 신화진그룹유한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국 산동성 수출 1위 및 중국 내 입지에 강점이 있는 신화진그룹과 우호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뷰티사업 등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것이 유한양행측의 계획이다.
신화진그룹유한공사는 중국 산동성 내 대표적인 기업집단으로 의류 및 귀금속 등의 국제 무역분야와 더불어 호텔업, 주류업 등 투자분야, 영리병원 등 헬스케어 사업, 부동산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선 11월20일 유한양행은 신화진그룹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건립을 추진중인 칭다오세브란스병원에 200억원을 투자하는 합자경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8일 저녁 서울 대방동 라무르에서 ‘유우회(柳友會)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이정희 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는 9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한 휴온스 제천공장을 방문,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회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일자리 창출의 성공 사례인 충북 지역특화산업단지 에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직접 탐방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새 시작, 새 희망’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 5회 희망갤러리를 개최했다. 갤러리에는 정선아, 박경묵, 안광식, 최정혁, 최은정, 곽수연 등 총 6명의 신진작가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이상욱 교수, 한국 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건양대병원 강영우 교수, 계명대학교 병원 황재석 교수, 분당제생병원 박영민 교수를 비롯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직원들의 공모작품 등이 출품됐다.
▲코오롱제약은 8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윤리적인 자율준수 문화와 글로벌 수준의 반부패 경영시스템을 확립하고자 ISO37001 인증을 위한 선포식 및 TF 발대식을 가졌다. 선포식 이후에는 자율준수관리자인 이우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감사, 준법, 윤리, 재무, 회계, 인사, 구매, 마케팅, 영업 등 ISO 37001 내부심사 TF로 선발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SO37001 인증에 대한 소개와 TF 발대식이 진행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8일 ‘환자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개발을 기념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다발성경화증 환우회, 한국폼페병환우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