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강원도는 5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8층 회장접견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 수행 △올림픽관련 의료봉사 지원 △의협신문 등 기관 보유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회 홍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입 참여운동 전개 및 관람 △기타 대회 참여지원 등 성공개최를 위한 사항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을 심사평가원 전주지원 ‘일일명예지원장’으로 위촉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9일 오후2시부터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회 호흡기-중환자 심포지엄'을 중환자 진료에 관심 있는 의사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다. 내용은 ‘기계 환기 시작하기-기계 환기의 기초’(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기계 환기 유지하기-진통, 진정, 섬망’(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박혜경), ‘기계 환기 끝내기-기계 환기 이탈’(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이성순), ‘패혈증의 치료’(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정훈), ‘중환자실에서 흉부 초음파’(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강형구), ‘산소요법’(동국대일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진영)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와 윈난성 에서 AI 인체감염 환자가 연이어 보고됨에 따라 중국 여행객은 현지 여행 시 생가금류 시장 방문 및 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X-ray 아트로 잘 알려진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가 전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초기 X-ray와 현미경의 ‘기증 유물 전시회’가 4일부터 연세대 의대 동은의학박물관에서 열렸다. 정태섭 교수가 연세대 의대에 기증한 유물은 1790년대 현미경부터 요즘에 사용되는 대용량 X-선 관의 초기형태인 ‘쿨리지 X-선 관’등 현미경 12점, X-선관 24점, 부속유물 등 17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사용됐던 다양한 초기 X-ray와 현미경의 역사 유물 총 140여 점이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5일, 사립대병원 최초로 여성가족부 ‘2017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산의료원은 2005년에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베스티안재단은 3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열린 ‘2017 제2차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를 주관했다. 행사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의사와 간호사, 의료인, 예비 창업자, 대학생,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인사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은 12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문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는 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학술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적정진료를 위한 Choosing Wisely(현명한 선택) 리스트 개발, 검토 원탁회의’를 공동개최한다. 행사는 7일 오후 3시, NECA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