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삼진제약은 오는 22일로 2017년 업무를 공식 종료하고 23일부터 새해 초까지 10일간 전 임직원 연말 휴무를 갖는다고 밝혔다.
2017년 정치 사회적 변화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핵심역량 강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열정을 쏟은 680여명의 임직원을 격려하고, 재충전을 통해 내년에도 새롭게 도약하자는 경영진의 배려라는 것이 삼진제약측의 설명이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는 “경기 침체와 국내외 어수선한 여건에도 각고의 노력으로 견실한 성장을 일군 전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새해에도 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영진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삼진제약 680여 임직원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약을 만들어 주주와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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