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메딕스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휴메딕스는 2013년 100만불, 2015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제품과 에스테틱 사업부문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유럽 주요 국가에서 선전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 휴메딕스측의 설명이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매년 다수의 해외 전시회 참가 및 현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힘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수출 품목을 확대하고,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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