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일산백병원 부정맥 건강강좌 등
[의료계 단신] 일산백병원 부정맥 건강강좌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11.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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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30일 오전10시부터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부정맥을 주제로 ‘심장이 두근두근’ 건강강좌를 연다. ‘급성심장정지, 서맥, 조기박동 올바른 이해’(심장혈관센터 남궁준 교수), ‘빈맥, 심방세동이란 무엇인가?’(심장혈관센터 곽재진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3일 2017년 가정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27일 ‘2017년 제한적 의료기술 사례발표회’를 로얄호텔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연다. 제한적 의료기술은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안전성은 확인되었으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연구단계 의료기술 중, 대체기술이 없는 질환이거나 희귀질환의 치료·검사를 위하여 신속히 임상에 도입할 필요가 있어 일정기간 동안 진료를 허용한 의료기술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협회 지하 보건교육관에서 ‘심장을 튼튼하게, 혈관을 탄탄하게!’를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23일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에서 건강캠페인을 열어, 연금 급여 대상자를 대상으로 모세혈관, 체성분,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

▲한약진흥재단 제2대 이응세 원장(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55세)는 24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원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1986년 졸업하고, 1995년 같은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상지대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러시아 태평양국립의과대학 교수 및 보건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가 러시아에 개소한 유라시아의학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017년 11월 23일부터 3년간이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혈액투석치료 50주년을 기념해 25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은 총 3부에 걸쳐, ‘만성콩팥병과 혈액투석 전망’, ‘만성콩팥병 미네랄골대사 질환’, ‘혈관접근로와 투석’을 주제로 이뤄진다.

▲대구칠곡교회는 23일 오후2시 계명대 동산병원에 기부금 58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구칠곡교회 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동산병원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심장수술을 받은 환우와 뇌종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4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당뇨인의 건강증진과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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