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1회 대한고압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에서의 고압산소치료 현황(인하의대 응급의학과 백진휘 교수)’, ‘만성 방사능 장해에서 고압산소치료의 효과(연세원주의대 응급의학과 차용성 교수)’, ‘보험급여 범위 및 기간의 리뷰(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유미 수가개발부장)’ 등 국내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임상적, 행정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카자요시 야기시타 교수(도쿄 의치과대학병원)의 ‘일본에서의 고압산소치료 현황과 미래’에 대한 특별강연도 준비됐다.
▲연세암병원 두경부암센터와 대한두경부종양학회는 24일 오후 4시30분부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약 1시간 동안 ‘두경부암 환우의 날’ 행사를 연다.
▲건국대병원 핵의학과 정현우 교수와 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이 단순유방촬영(mammography)으로 석회화 병변을 발견한 여성에서 유방전용감마영상(BSGI, Breast-specific gamma imaging)을 이용하면 유방암을 좀 더 명확히 진단할 수 있다고 22일 논문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