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의사회가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이어 ‘폐암없는 경남만들기’사업에서도 충돌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남의사회는 ‘폐암없는 경남만들기’사업을 위촉받고 있는 건강관리협회가 진주지역 내 환자를 지역내 민간의료기관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마산까지 데리고 가 검진을 받게 했다며 경상남도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현재 경상남도측은 상황을 조사하고 향후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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