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line “루센티스·아일리아 급여조건 변경, 치료 거부하는 것” “루센티스·아일리아 급여조건 변경, 치료 거부하는 것”
line 40억대 시장서 벌어지는 제약사 ‘땅따먹기’ 40억대 시장서 벌어지는 제약사 ‘땅따먹기’
line 제약사들, 따뜻한 연말 위한 봉사활동 ‘활발’  제약사들, 따뜻한 연말 위한 봉사활동 ‘활발’ 
HOME 산업계
휴온스그룹 상장 3형제, 3분기 실적 양호
  • 김은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11.13 18:36
  • 댓글 0

[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휴온스그룹의 3개 상장사인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휴메딕스는 올해 3분기 큰 매출 성장을 보이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휴온스, 의약품·뷰티헬스케어 사업 중심 성장세 뚜렷

▲ 휴온스 로고

휴온스는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24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영업이익률 16.9%), 당기순이익 102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8%, 18.7%, 20.6% 증가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745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영업이익률 15.4%), 당기순이익 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20.1%, 11.4%, 10.6% 늘었다.

휴온스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국소마취제와 점안제, 전문의약품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8%, 39.4%, 26.5% 증가해, 의약품 사업 전체가 27.6%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 상승의 견인 역할을 했다. 뷰티헬스케어 사업은 에스테틱이 12.6%, 웰빙의약품이 7.3% 성장하며 전체 8.9%의 성장을 기록했다.

휴온스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클레이셔’를 비롯해 점안제 품목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 추가 수출 계약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온스글로벌 ‘휴톡스’ 수출 증가로 이익률 증대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859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영업이익률 21.4%), 당기 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 60%, 101.4%, 131.8%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8억원, 영업이익 19억원(영업이익률 33%),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9%, 419.4%, 367.1% 증가했다.

▲ 휴온스글로벌 ‘휴톡스주’

해외 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014주)는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분기별로 28억원, 44억원,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이 호재로 작용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누적 매출은 111억으로 올해 목표인 15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휴톡스는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고 자회사인 휴온스와 독점판매권을 체결했으며, 올해 8월 유럽, 러시아, 브라질 등의 다국적 제약사와 1000억원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유럽 등 선진 제약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 물색 및 임상 시험 준비도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10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아, 2019년 1분기 국내 시장에 진입 할 계획이다.

휴메딕스, 화장품 사업부문 판매 호조로 높은 성장

휴메딕스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36억원, 영업이익 41억원, 당기순이익 35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5%, 51%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화장품 사업 부문은 3분기에 출시한 기능성 화장품인 ‘엘라비에 스킨케어 6종’과 마스크팩의 판매 호조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필러와 원료 의약품도 시장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각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37억원며, 당기순이익은 40% 증가한 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필러, 화장품, 원료 의약품 등의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측은 휴메딕스 신공장이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2020년까지 생산능력을 연 20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은지 기자  admin@hkn24.com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