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 계양산 및 계산역 인근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3권역 7개 병원(국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고대구로병원, 서남병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전진상의원)이 함께 했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한수정·전서영 연구팀은 지난 10월 20~21일 열린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경두개 직류 자극에 의한 작업 기억과 명명 기능 호전’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대한재활의학회지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의료정보 자율규제 단체인 대한병원협회는 11월2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만나다’로 최근 이슈인 의료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인 빅데이터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한병원협회는 6일, 11월 복지부가 발표예정인 간호인력 수급 종합대책을 앞두고 “충분한 신규 간호사 배출로 전체적인 수급 불균형이 해소돼야 하며 이와 함께 지방 중소병원의 근무를 유도하는 제도적 지원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비만,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증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국민건강영양조사(2016년)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2017년)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11차 한중일 감염병예방관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H7N9),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뎅기열 등 감염병 발생현황과 대비·대응체계 등 각국의 신종감염병 관리 노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터뷰이: 박은정 위기분석국제협력과 사무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4일, 온천천 인공폭포 일원에서 열린 ‘동래다움 다복동 복지박람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7~9일 총 3회에 걸쳐 음악회를 연다. 7일)에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1층 로비에서 ‘조이트리오’ 연주팀이 피아졸라(A. Piazzolla)의 “사계” 중 봄, 겨울을 포함한 총 7곡의 클래식 음악을 공연한다. 8일에는 오전 9시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원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팝페라 가수 박정소 씨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9일에는 JW중외 학술복지재단에서 주관한 ‘2017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후 4시부터 루가홀에서 열린다. 2017 찾아가는 음악회는 ‘SBS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 여성 성악 팝페라 앙상블 ‘벨라디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팀이 공연한다.
▲건국대병원은 6일, 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교직원 조회에서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았던 환자의 아버지가 보낸 감사 편지를 소개했다. 지난달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은 새벽에 자전거 사고로 뇌출혈과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으며, 새벽 4시 30분 신경외과 송상우 교수가 병원에 도착해 바로 수술을 진행, 성공적으로 끝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6일 창원보건소(창원시 의창구 소재)를 찾아 ‘병원 진료비 꼼꼼하게 확인해 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건강정보 이동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0일 오후4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척추측만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옆으로 굽은 증상으로, 척추가 S자형, C자형으로 휘어지며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되는 증상을 말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2017 항노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7 헬시에이징 포럼’을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슈벨트홀 31F)에서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