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5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 앵천리에 위치한 클래식 농원에서 구성원과 ‘희망메이커’ 아동∙청소년 73명과 함께 ‘희망메이커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자들은 3시간 동안 농장 전체 수확량의 20%, 50개들이 상자로 650 상자 분량의 사과를 수학하며 농민들을 도왔다. 또 △예쁜 사과 콘테스트 △내가 딴 햇사과 먹기 △멘토-멘티 사진찍기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도 진행했다.
▲안국약품이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공간 갤러리AG는 신예작가 김동욱의 개인전 ‘흐릿한 도시풍경을 빛으로 물들이다’展을 12월22일까지 개최한다. 김동욱 작가는 러시아 국립레핀예술아카데미에서 수학하고 국내 계명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석사과정을 거쳤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10일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문재인 케어와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유료(회원사 3만원, 비회원사 5만원)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7일까지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산업의 현황과 미래 ‘환자가 바라본 문재인 케어, 보장성 강화와 의료기기산업의 역할 △신포괄수가제 지불모형 및 시범사업 확대 방향 △가치기반 보건의료를 향한 건강보험정책 현황 및 과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문재인 케어에서의 신의료기술평가 등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는 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에서 연구회 회원사 및 원료의약품 및 API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원료의약품 연구개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환인제약은 최근 본사 사옥을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6길 11로 이전하고 6일 신사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총 376억 원을 투자한 신사옥은 지상 11층 지하5층으로 이뤄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회사 임직원 및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3일 경기도 화성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92개 회원사 약 190명의 자율준수관리자 및 공정거래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강연 주제는 △‘국제표준기구 뇌물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의 이해’ △‘공정경쟁규약 4차 개정’ △‘경제적 이익 제공 지출보고서’ 등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약물 의존성 전문가 위원회’(ECDD) 자문위원으로 안전평가원 약리연구과 차혜진 박사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차혜진 박사는 앞으로 4년간의 임기동안 WHO 관계자 및 세계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UN 마약류 지정 등을 위한 기술보고서를 작성·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13~16일(상장기업 대상)과 17일(비상장기업 대상) 서울 여의도 소재 미래에셋대우 B1F 컨퍼런스홀에서 바이오산업 관련 종사자 및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5회 바이오 투자포럼 ‘신약 파이프라인 트레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신약개발 산업의 글로벌 진출 시도와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일본첨단의료진흥재단과 10월18일 일본 고베 TRI(Translational Research Informatics Cente) 회의실에서 국제적인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