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은 3일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북한 출생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남북하나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에게 1년 분 장학금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연만희 고문 등 유한 관계자와 남북하나재단 관계자, 장학금 수혜자 들이 참석했다.
▲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약 160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용인 본사와 최근 헌혈에 동참한 화순공장에 이어 오창·음성 공장에서도 헌혈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한 18개 후원 단체들이 최근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세종시의 아주 특별한 해피웨딩 프로젝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소외계층 및 위기 가정 사례자 중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가정의 결혼식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합동결혼식 대상자는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의 추천을 받은 세종시민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세 부부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예식 준비부터 기념 촬영, 축하 공연, 신혼여행 지원 등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무료로 제공됐다.
▲셀트리온은 박스터의 CMO 사업 부문 기업 박스터 바이오파마 솔루션(BPS)과 바이오시밀러 완제의약품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으로 박스터 바이오파마에 ‘램시마’의 완제생산을 위탁하고, 후발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승인 이후 양사간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위탁 품목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박스터 바이오파마가 생산한 완제의약품은 미국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GSK는 연세의대 송당 암연구센터와 ‘항암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2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GSK는 앞으로 5년 동안 송당 암연구센터와 함께 국내에서 다양한 암종에 대한 1-2상 초기단계 임상개발 프로그램과 중개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5일 라마다 서울 호텔 3층 하늘정원(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제 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신약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R&D 강화 방안 △제약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 방안 △현장수요 중심의 수출 지원체계 강화 방안 △선진 제약 강국 도약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 기반 조성 방안 등이다.
▲보건산업진흥원은 9일 라마다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헬시에이징 포럼’을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항노화의 중요성과 국가적 의미 △일본 건강수명연장사업의 개요 및 지역경제 창출 노력 △국내 항노화산업의 현재 △노화예방 건강사업을 연계한 지역경제 창출방안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노화산업의 미래 등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14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의료기기 표준통관예정보고 민원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수입의료기기 관련 법령 및 사후관리 △의료기기 수·출입 프로세스 △표준통관예정보고 작성법 및 수입요건강화사항 안내 등이다. 이번 민원교육은 의료기기 업체의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