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일산백병원 김동욱 교수 첫 시집 출간 등
[의료계 단신] 일산백병원 김동욱 교수 첫 시집 출간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10.18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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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욱 교수의 시집 ‘어머니’ 표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욱 교수가 ‘어머니’라는 첫 시집을 출간했다. 시집에는 사춘기 중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40여년에 걸쳐 써 두었던 시 88편을 추려 실었다. 김동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를 취득,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노인병학회는 28~29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제6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9개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세션 주제는 크게 노인질환에 대한 사회적 접근과 임상적 접근으로 나뉜다.

▲질병관리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과학원 및 한국생물안전협회는 ‘제5회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를 19~20일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기관의 생물안전 전문가와 관련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아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화여대 신촌캠퍼스 중강당에서 ‘이화의료원과 EBS 육아학교가 함께하는 태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화의료원이 주최하고 이화여대 의과대학 산부인과교실이 주관하며, EBS 육아학교, 양천구청, 양천구 보건소, 남양우유,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닥터랩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200명의 임산부를 초청하며, 건강강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B·C형 간염, 간경변, 건강한 간을 위한 금주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대한영상의학회와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연구의 공개 발표회를 2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25일 오후 1시30분~3시까지 병원 3층 마펫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연다. 류마티스내과 김상현, 김지민, 손창남, 채진녕, 정혜진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 진단, 치료법 및 식이요법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희의료원은 홍보대사 서혜경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회를 17일, 본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1시간 동안 진행 된 연주회는 환자를 비롯한 내원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경희의료원 홍보대사 서혜경 피아니스트의 연주회 모습.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중국 상하이 상하이 류진(Ruijin) 병원과 의료진 교육 연수, 병원 경영 컨설팅, 임상과 학술연구 분야 MOU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이진우 연구부원장, 취제밍 류진병원장과 천어전 부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을 국내 의료계에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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