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강동경희대병원 ‘임산부 직원 배려 캠페인’ 등
[의료계 단신] 강동경희대병원 ‘임산부 직원 배려 캠페인’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10.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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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은 10일 임산부의 날에 맞추어 ‘임산부 직원 배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 직원의 정신건강을 위해 직원 상호 간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가적 현안인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해 열렸다.

▲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원장이 직원과 함께 임산부 배려 배지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혜진 간호본부장, 석나연 간호사, 김기택 원장, 유은희 산부인과 과장.

▲이대목동병원은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강동경희대병원은 19일 오전 10시 병원 별관지하 1층 전산교육실에서 류마티스학회의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연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제6회 송정상 수장자로 미국 콜로라도 대학 페리 디킨슨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페리 디킨슨 교수는 일차진료에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와 만성질환관리 모델의 적용,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모델 구현을 위한 전공의 교육과정 개선에 노력해 왔으며, 환자의 건강행동 변화, 정신건강 및 자가관리에 연관된 정보기술도구 개발 등 연구분야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세웠다는 것이 의학회측의 설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어머니사랑봉사단은 11일 장애인 자활시설인 양지비전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건협 어머니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0일 제2차 평의원회를 열고 경북대병원 내분비내과 이인규 교수를 차기 대한당뇨병학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다.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는 11일 천사데이(1004day)를 맞아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혈압측정과 암 예방 교육 등 건강상담을 비롯해 아로마 마사지, 간호 사진전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가 천사데이를 맞아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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