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메디톡스의 기업광고가 온라인 조회수 200만회를 훌쩍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메디톡스의 기업광고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편은 11일 오후 5시 기준 205만3805회(30초 버전 조회수 205만1124회, 15초 버전 조회수 1355회, 10초 버전 1326회)를 기록했다. 8월31일 올라온 이후 41일만의 기록이다.
기업 광고로는 드물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광고는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제작됐으며, 업의 본질을 전달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메디톡스의 의지를 담아 만들어진 것이다.
R&D(연구개발)를 통해 시간을 키워드로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기업철학이 반영됐다.
미국 아리조나의 엔텔로프 캐니언과 모뉴먼트 벨리에서 현지 로케를 진행해 모래와 빛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초현실적인 풍경과 수억 년 지구의 역사가 담긴 배경을 모티브로 시간을 표현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 되고자 하는 도전 정신이 담겼다.
메디톡스 주희석 상무는 “메디톡스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이유와 지향하는 바를 담담히 이야기하고자 했다”며 “획일화된 기존 제약광고들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메디톡스의 의지를 감성적인 방식으로 소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오는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시가총액 10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TOP 20에 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바이오 분야의 우수 인력 채용에 앞장 서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R&D(연구개발), 생산, 대외협력부, 의학부, 국내 및 해외 영업, 경영지원 등 총 33개 분야에서 80여명을 선발하고자 공채 1기 모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