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CARF 국제인증 획득 등
[의료계 단신]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CARF 국제인증 획득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10.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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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가 국내 최초로 ‘입원재활 프로그램 CARF(Commision on Accreditation of Rehabilitation Facilities)’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ARF는 재활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평가기구로 재활프로그램의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에 해당한다.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가 국내 최초로 ‘입원재활 프로그램 CARF’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건국대병원은 10월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한다. 12일에는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 등이 강의를 진행하며, 16일에는 뇌졸중을 주제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신경과 김한영 교수가 강연한다. 20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광진구치매지원센터장이자 신경과의 한설희 교수가,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방암을 주제로 유방암센터 정수민 교수와 영상의학과 최나미 교수가 연단에 선다.

▲이대목동병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제12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에서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개원 118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8시 30분 의료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Johnsom) 의료선교사가 ‘제중원’이란 이름의 서구식 진료소를 세우고 대구·경북 최초로 서양 의술을 펼친 의료기관이다.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진욱 교수는 최근 인도에서 열린 ‘제13회 내분비수술 국제 워크샵’에서 ‘구강경유 내시경 절제술’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구강경유 내시경 절제술은 입술과 아래 잇몸 사이 점막에 내시경 수술 기구를 넣어 갑상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피부절개가 없어 흉터가 전혀 남지 않으며, 통증이 적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

▲ 서울대병원 이진욱 교수가 인도에서 열린 ‘제13회 내분비수술 국제 워크샵’에서 ‘구강경유 내시경 절제술’을 라이브로 선보이고 있다.

▲건국대병원 비뇨기과 김아람 교수는 28일 양재 The K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우수상(국외논문, 기초 부문)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11일,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마사지, 혈압과 혈당 체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11일 국군부산병원과 함께 군장병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군장병을 대상으로 금연상담과 함께 CO 측정 및 폐활량 측정, 모세혈관 검사, 스트레스 검사,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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