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허가초과 승인 제도 ‘뜨거운 감자’ 부상
의약품 허가초과 승인 제도 ‘뜨거운 감자’ 부상
안전성 對 이익 … 환자-정부 의견 충돌 … 의료계 ‘삭감당할라’ 신청 소극적 … “제도 문제 있다”
  • 이순호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10.10 00:1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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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해라 2017-12-12 15:10:50
암환자 생명놓고 밥그릇 싸움하는 너희들은 사람도 아니다. 버러지같은 심평원 보건복지부 놈들

여섯잎 2017-10-10 22:35:53
국민을 위한다는 의료법(비급여)개정으로
다른 한쪽 국민은 피눈물 흘리고 있어요.
잘못된 제도인줄 뻔히 알면서..
일분일초가 급한 말기암 환자인걸 뻔히 알면서..제도개선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가 뭐죠??
서둘러주요!!

최옥자 2017-10-10 20:48:31
기자님정보감사함니다
삼중음성유방암치료제로언제쯤될수있을까요

Tarhee5004 2017-10-10 20:39:19
제도를 환자입장서 유지하는건지 관계기관을 위해 유지하는건지 관계기관은 돌아보셨음합니다. 결국 선택권은 환자가 재량권은 의사가 하는게 최선아닙니까? 가운대서 환자는 죽어가는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심평원과 식약처 보건복지부는 실났같은 희망을 목매여하는 국민의 뜻을 정책으로 받들어야할것입니다.

아줌마 2017-10-10 20:38:31
복잡한절차 말기암환자에겐 의미없습니다
특별법을 만들던지 애타는말기암환자들에게
치료기회를 놓치는 일이없도록 관계기관 담당자들은 조속한 행정철차 밞아주시길...

파통만세 2017-10-10 20:14:09
사전 승인제도로 인해 더 이상 말기 암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조속한 대처를 요구합니다. 더불어 '허가초과 제도개선 협의체'를 통해 환자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하연아빠 2017-10-10 18:55:10
눈이 멀어서 쓰겠다는 약도 쓰지 말라 하고, 더 쓸 항암제가 없어서 살아보겠다고 면역항암제 쓰겠다는 것도 쓰지 말라 하고...이게 나라냐?

jjune 2017-10-10 18:27:02
다른 쪽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한다는 건 반드시 개선되어져야 할 사안이란 거죠. '허가초과 제도개선 협의체'의 진정성 있는 구성과 구성원의 전문성과 차별화를 이뤄 사람이 먼저인 제도개선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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