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0일 본사 및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일동제약그룹의 전 임직원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 중에는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기념식 뒤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의 강한철 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CP는 어렵고 불편한 것이 아니며, 우리를 구속하는 장치도 아니다”라며 “CP는 우리의 업무활동을 돕는 가이드이자 안전망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모두가 솔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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