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질본 홍보대사 신구,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홍보 등
[의료계 단신] 질본 홍보대사 신구,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홍보 등
  •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9.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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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신구 씨(만 81세)는 18일 국립검역소 1일 명예검역관이 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홍보했다.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 신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4~1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3회 보건의료 TLO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건의료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는 병원·연구소 등이 보유한 기술이전, 기술마케팅, 기술사업화를 전담하는 조직을 뜻한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이전․창업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병원․학교․연구소 등의 기술이전 전담조직인 H+ TLO와 창업기업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부터 전국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생후 6~59개월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인터뷰이: 질병관리본부 여상구 예방접종관리과 보건연구관

▲대한대장항문학회는 학회가 선정한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전국 소재 52개 병원에서 대장(大腸) 건강에 대한 무료강좌를 연다.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각 병원별로 접수한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15~16일 경주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우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평생 관리를 위해 단순히 치료뿐 아니라 식이, 운동, 심리 등 종합적인 치료관리 로드맵을 전문의와 환우가 함께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14일 지하철 4호선 안평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8일 이대목동병원 B동 705호에서 뇌신경 특화 신기술 융합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 사업의 핵심 연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외국인환자유치와 한국의료 해외진출 분야의 정부포상인 ‘MEDICAL KOREA 2017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계획을 발표했다. 포상분야는 △외국인환자유치실적 △한국의료 해외 인지도 및 신뢰도제고 △외국인환자 편의 증대 △한국의료 해외진출 기여 △특별공로 부문 △한방의료 국내 인프라 조성 등 총 8개 부문, 27개 단체 및 개인에 걸쳐 시상된다.

▲서울대암병원은 15일 서울 남산둘레길에서 ‘제17회 암환우와 함께하는 암예방 335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가벼운 산행이 가능한 암환우 및 암정보교육센터 의료진·․ 자연봉사자 등 40여명은 약 세 시간 동안 녹음이 짙은 남산둘레길을 걸었다.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18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권병덕 교수를 영입하고 15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을 거쳤다.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조교수, 미국 보스턴 MGH(하버드 대학 병원 부속) Research Fellow, 미시건 대학병원 교환 교수, 서울 아산병원 신경외과에서 주임교수, 진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약 150편의 논문발표와 EBS 명의, ‘소리 없는 저격수’편에 출연해 뇌혈관 질환의 증상, 치료법을 소개한 바 있다.

▲한약진흥재단 표준화연구팀 함성호 박사는 한약제제현대화 사업을 통해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조혜영 교수팀과 공동으로 한약제제 약효표준화 현대화사업에서 건강보험용 오미자 단미엑스산제의 주요 혈중 흡수 성분을 밝혀냈다.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에서 건강한 성인남성 10명(평균나이 24세~31세)을 대상으로 한 제1상 연구자 임상시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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