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 실시 등
[의료계 단신]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 실시 등
  •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9.14 23:4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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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10월16일부터 2018년 1월15일까지 결핵 예방을 위해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피용 BCG 백신은 일본·덴마크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해 왔었으나, 국내 수입량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임시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원활한 임시예방접종 시행을 위하여 9월 중순부터 태어나는 영아 보호자 및 미접종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알림문자 발송을 통해 접종 권고시기인 생후 4주 이내 적기접종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경피용 백신 접종 자국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는 22일 오후 1시부터 연구동 1층 강당에서 ‘대장앎의 달’을 맞아 ‘대장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 건강강좌를 연다. 강의는 △대장암과 운동(유지성 전문의) △대장암과 식생활(박지나 영양사) 등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일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은 2017년 제2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2개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은 2017년 8월 31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15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에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일상예찬, 시니어 조각공원 소풍’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총 6회로 진행되며, 3회(9월 15일, 22일, 29일)로 나눠서 운영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코레일 서울본부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부정수급 신고제도 홍보리플릿 배포 △공익신고 방법과 절차를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제윤경 국회의원,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주최로 ‘생계형 국민건강보험 체납자의 건강권보장 – 생계형 건강보험 체납자의 결손처분 확대 및 급여제한 폐지를 위한 토론회’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아시아항암바이러스협회는 21일 오후 2시 서남의대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 창립을 기념, 제1회 항암바이러스 국제 학술심포지엄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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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7-09-15 17:30:03
이게 뭔가요,, 또 한시적 무료,,
전에도 그러더니. 누군 유료 누군 무료,,
1월 이후 출산하면 돈 다 내야하나,,,
누구나 아기들 좋은 백신으로 맞춰주고 싶은 마음일텐데 계속 무료로 해주세요!

성맘 2017-09-15 14:35:44
아니 누구는 무료고 누구는 유료인가요?
우리나라가 출산율도 낮다는데 아이 키울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세요!

예비아빠 2017-09-15 14:21:04
한시적 말고 쭉 무료 해주세요

무료화 2017-09-15 12:16:36
한시적이지만 무료라니 반갑네요!
계속 무료화 되기를!!

돈좀쓰지 2017-09-15 12:05:36
병원에서 쓰는 경피용이 부작용 적다던데
계속 해주시지

경피무상 2017-09-15 11:45:44
경피용은 왜 잠깐만 무상접종 하나요?
안전하고 부작용도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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