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전자,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에프앤아이는 4일, 가상현실 기반의 건강관리기술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정신 건강 관리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의료 모바일 가상현실사업 모델을 구체화해 새로운 의료 IT 융합 인프라를 구축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한국사회정책학회, 한국사회보장학회, 사회복지법제학회,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건강정책학회는 ‘IMF 경제위기 20년, 한국 사회의 격차 해소 전략과 정책’를 주제로 10월13~14일 서울시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2017년 사회정책연합학술대회’를 연다. 사전등록기간은 9월30일까지다.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정선용 교수팀은 화병환자에 대한 한방치료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과제인 이번 임상연구는 화병에 대한 경락기반 심리요법의 치료효과를 보는 임상연구와 비전형적인 화병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질적 연구 2가지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2시 ‘2017 암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고 웹툰 작가 양경수(사내 금주 문화 홍보대사), 정신과전문의 양재진(암검진 홍보대사), 요리사 장진우(건강한 식습관 홍보대사), 배우 최여진(운동 홍보대사) 등 4명을 ‘암예방 4인 4색 캠페인’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질병관리본부와 카카오는 5일 서울 충정로에서 상호 정보공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건강정보포털’과 연계해 감염병, 만성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카카오에 제공하면, 카카오에서는 다음백과, 브랜드 검색, 카카오톡 샵(#)검색 등을 통해 최신 질병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돕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또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 KCDC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질병·시기별 건강수칙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10~23일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진 15명을 초청, ‘2017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인력 역량개발 연수’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