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단신] 복지부, 칠레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절단 파견 등
[산업계 단신] 복지부, 칠레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절단 파견 등
  • 이순호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9.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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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올해로 7회째인 칠레 산티아고 Expo Hospital 2017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절단을 파견했다.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및 정보통신(IT) 업체(에스지헬스케어, 바이오니아, 와이브레인, 휠라인, 네오메드, 리메드, 엠비온, 레이, 트리스메드, 쓰리디메디비젼, 아이센스, 네오실, 메디세이)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현지 대사관 및 코트라 등 유관기관은 사절단을 협력·지원했다.

▲ 보건복지부는 올해로 7회째인 칠레 산티아고 Expo Hospital 2017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절단을 파견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13일부터 14일까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서울시 마포구 소재) 그랜드볼룸B에서 한국 등 17개국의 규제당국자 및 강연자가 참석한 가운데 APEC 약물감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약품 규제 당국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내 약물감시 규제조화 및 최신 국제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이론 강의와 실무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앞서 11~12일에는 ‘약물감시 규제조화’를 주제로 ‘2017 APEC 규제조화센터(AHC) 약물감시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툴리눔제제의 안전사용’을 위한 정보집(전문가용)과 안내서(소비자용)를 발간했다. 전문가용 정보집의 주요내용은 △보툴리눔 제제 허가 현황 △환자상담 및 정보제공 절차 △보툴리눔 제제 투여 시 주의사항 △환자 관리 시 주의사항 △소비자 부작용 유형 등이다. 소비자용 안내서의 주요내용은 △보툴리눔 제제 관리 및 사용 △허가된 제품 현황 △제품 부작용 및 소비자를 위한 정보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식약처 국제회의실(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의약품 규제당국자 20명을 대상으로 ‘제1차 아세안 의약품 GMP 조사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GMP 제도의 국제동향 △무균의약품 제조 △의약품 제조소의 시설기준 △의약품 제조소 현장 견학 등이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사와 교육자가 참여하는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무균·비무균 의약품 제조소를 직접 방문해 제조‧품질관리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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