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BMS가 자사의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현황을 다음달 스페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더파마레터는 BMS가 자사의 종양학 관련 임상시험을 오는 9월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BMS는 ▲절제된 고위험 흑색종에 대한 옵디보(니볼루맙) 단독요법 임상시험인 ‘CheckMate-238’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진행성 신세포암에 대한 옵디보+여보이(이필리무맙) 병용요법 임상시험인 ’CheckMate-214‘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한 옵디보 임상시험인 ‘CheckMate-358’ ▲옵디보와 LAG-3 표적 단일클론항체인 리레틀리맙(relatlimab)의 병용요법 등을 포함해 면역항암제 관련 임상시험 7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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