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시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1월~3월, 70억27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59억900만원) 대비 18.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3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8억8000만원) 보다 무려 50.1% 급증했다.
같은 기간 경상이익(13억300만원)과 순이익(9억5800만원)도 59.0%, 57.7%가 늘었다.
고려제약측은 “치매치료제 ‘뉴로메드’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이상 신장하는 등 전제품에서 골고루 매출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7년 1월 발매한 종합영양제 ‘멀티큐텐’은 출시하자마자 5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매출을 주도했다”고 소개했다.
고려제약은 지난해 297억7564만원(수출 1억6412만원)의 매출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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