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대웅제약은 지상파, 케이블TV를 비롯해 유투브, 네이버TV캐스트 등을 통해 우루사 신규 광고캠페인 ‘우루사의 힘’편의 방영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광고 모델에는 지난 2016년 캠페인 ‘문제는 간피로, 간을 아는 게 힘’편에 이어 가수 윤종신씨가 발탁됐다.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은 독성담즙산의 농도를 감소시켜 간세포 손상을 예방한다. 독소가 체외로 배출되도록 대사과정도 활성화시키는 등 간 기능 개선 및 간 기능 장애로 인한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신 임상결과에 따르면, 8주간 우루사를 복용한 피험자의 80%에서 피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간효소 수치(ALT)도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우루사는 지난 2016년 국내 간장약 부문 판매 1위(IMS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